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اردو
USD/JPY, 158엔대 초반으로 하락…미국 재무부 국채 매입 한도 확대 영향
요약: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매입 한도를 40억 달러로 확대하자 미 장기 금리가 급락하고 USD/JPY가 158엔대 초반으로 밀렸습니다. 뉴욕 장에서 전일 대비 1엔45전 하락한 엔화 강세 흐름이 도쿄 장에서도 이어졌으나, 중동 정세 불확실성과 기업 달러 매수세가 추가 하락을 제한하는 모습입니다.

2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158엔대 초반으로 밀렸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매입 한도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 장기 금리가 급락했고, 미일 금리차 축소 전망이 확산되며 엔화 매수 우위가 나타났습니다.
국채 매입 확대가 이끈 엔화 강세
미국 재무부는 19일 10~30년물 장기 국채 매입 한도를 1회당 40억 달러로 종전 대비 2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금리 상승을 억제하려는 목적이며, 이 발표 이후 금융시장에서 채권 매수가 진행되며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락했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USD/JPY는 158엔11~21전까지 하락했으며, 전일 오후 5시 기준 159엔56~66전 대비 1엔45전의 엔고·달러안을 기록했습니다. 한때 158엔05전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도쿄 장에서도 이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20일 오전 9시 현재 USD/JPY는 158엔25전 수준으로, 전일 오후 5시 159엔16~17전 대비 91전 하락했습니다. 일·미 금리차가 확대되기 어렵다는 관점에서 달러 매도·엔화 매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유로화도 강세를 보여, EUR/USD는 1.1674~1674달러까지 오르며 5월 29일 이후 약 3개월 만의 고점을 기록했습니다.
FOMC 의사록과 시장 반응
미 연방준비제도는 19일 오후 지난달 28~29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했습니다.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 참여자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지 않을 경우 향후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은 외환시장에 제한적인 영향만 미쳤습니다. 거래 후반까지 엔고·달러안 흐름이 이어졌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은 “FRB는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해 금리를 올리고 있다”며 “금리가 내려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하방을 제한하는 요인들
시장에서는 USD/JPY의 추가 하락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FX 업체는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뿌리 깊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해소되지 않았다”며 하방 여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합니다.
실제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는 18일 이란에서 자국을 향해 탄도미사일 2발이 발사됐다고 발표했으며,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은행 관계자들은 “20일이 5·10일에 해당해 엔화 고시 발표 시점까지는 수입기업의 달러 매수·엔화 매수가 확대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엔화 추가 강세를 억제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현재 USD/JPY는 158엔대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미일 금리차 동향, 중동 정세 변화, 그리고 기업 외화 수급 상황은 향후 환율 흐름을 확인할 주요 변수입니다.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